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KBO, 시범경기 전면 취소…프로야구 출범 후 처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KBO, 시범경기 전면 취소…프로야구 출범 후 처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다음 달 14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취소됐습니다.

KBO는 "선수단과 관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범경기 50경기를 모두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야구 출범 이듬해인 1983년부터 도입된 시범경기가 취소된 것은 처음입니다.

KBO는 다음 달 3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고 정규리그 대응책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