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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우체국·농협 등 문의 폭주..."마스크 대체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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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스크 품귀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전국 우체국과 농협, 약국에 매일 마스크 350만 장을 공급한다고 밝혔죠.

하지만 당장 물량이 확보되지 않은 데다 판매 시작 날짜도 지역별로 다릅니다.

이 때문에 마스크를 사러 왔다가 헛걸음하는 시민들이 잇따랐습니다.

김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마스크를 공급하기로 한 첫날.

농협 하나로마트 마스크 판매대에는 품절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