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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망자 속출' 청도 대남병원 모든 환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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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망자가 잇따른 청도 대남병원에 남은 확진자 60명이 내일까지 모두 다른 병원으로 옮겨집니다.

정신과 치료와 코로나19 치료를 병행하기에는 여건이 안 된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입니다.

나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병원에서 마스크를 쓴 환자들이 걸어 나옵니다.

방역 요원들은 조심스레 환자들을 버스로 안내합니다.

청도 대남병원 환자들이 전문 치료병원을 찾아 옮기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