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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군 확진자 절반이 '간부'...국방부 "대구 간부들 7일간 격리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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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확진자 접촉 격리·예방적 격리자 9천9백90 명"

국방부 "공군 간부 등 4명 확진…현재까지 군 확진 25명"

군 확진 환자 가운데 장교·부사관 등 간부가 다수

병사들과 달리 군 간부들은 외출·외박 제한 없어

[앵커]
군에서도 연일 '코로나19' 환자가 늘먼서 확진자는 25명이 됐고 격리 인원도 9천9백여 명에 이릅니다.

확진자 가운데 절반이, 부대로 출퇴근하는 간부들인데요.

상황이 이렇자 국방부는 우선 확진자가 급증한 대구 지역 부대 간부들은 한시적으로 외부활동을 금지하고 격리 상태에서 업무를 보도록 지시했습니다.

임성호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감염 확신 세가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군 내에서 예방 격리 조치 된 인원은 만 명에 육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