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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은평성모병원에서 확진 잇따라...의료기관 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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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은평성모병원에 입원했던 80대 환자의 일가족과 요양보호사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료기관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로추적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은평성모병원에서 또다시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6일 입원했던 80대 환자와 남편, 그리고 병간호를 하러 왔던 40대 며느리와 요양보호사까지 모두 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