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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틀 밤낮 추적 끝에 찾은 신천지 교인...결국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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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신천지 교인 가운데 연락이 끊겼던 여성을 경찰이 밤낮없이 탐문한 끝에 찾아냈습니다.

이 여성은 감기 증세를 보였는데 검진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루 수백 명씩 무섭게 늘어나는 대구의 코로나19 확진 환자

이들 중 80% 이상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이거나 접촉자입니다.

이 때문에 방역 당국도 신천지 교인 소재 파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