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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檢, '역학조사 방해' 이만희 총회장 고발 사건 수원지검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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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교회 피해자 단체가 역학조사 방해 등을 이유로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을 고발한 사건이 수원지방검찰청에 배당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신천지 본부가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점과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이만희 총회장 고발 사건을 수원지검으로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천지피해자연대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이 신천지교회의 비협조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며, 교주 이만희 총회장을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대검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