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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마스크 대란 속 '재봉틀 봉사단'의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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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대란으로 불릴 만큼 마스크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천정부지로 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능기부로 면 마스크를 만들어 이웃에게 나눠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송세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강릉시 평생학습관의 한 작은 강의실이 마스크 공장으로 변했습니다.

마스크 모양으로 천을 자른 뒤 두 겹으로 포개 다림질을 합니다.

이어 고무줄을 끼우고 재봉틀로 박음질하자 면 마스크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