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입국금지·통제 43개국..."홈페이지 보라더니" 뒤죽박죽 외교부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주베트남대사관·외교부 홈페이지 내용 달라

주베트남대사관, 다음 날 기존 공지문 삭제

'입국절차 강화' 명단에 중국 아닌 칭다오 등장

격리 확대 중에도 '칭다오' 명단에서 사라져

[앵커]
우리나라를 입국 금지, 또는 제한하는 나라가 50개국에 육박하면서 해외를 오가는 우리 국민의 불안도 커졌습니다.

외교부는 출국 전에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를 이용해 해당 국가의 조치 현황을 파악하라고 하지만, 내용이 오락가락하고 삭제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해,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주베트남대사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코로나19 관련 공지문입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한국에 대해 예방·방지 조치를 통보한다고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