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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올림픽 예선 4월로 미루자" 축구협회, 중국에 역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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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 여자축구 최종예선 홈 경기 장소를 확정하지 못한 대한축구협회가, 중국에 경기를 미루자고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제3국인 호주에서 경기를 치르자는 중국 측의 제안에 대한 역제안인데요.

코로나 19 사태 속, 경기 장소를 두고 양국의 신경전이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용인시의 경기 개최 거부에, 제3국에서 경기를 치르자는 중국의 제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