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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마스크 구해요" 대구 우체국마다 구매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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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구와 경북 청도의 우체국에서 보건용 마스크 판매가 시작되자 창구마다 시민 수백 명이 몰려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판매에 앞서 어제 오후 5시 대구와 청도 지역 89개 우체국에서 한 사람에 5개씩 마스크 우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3시부터 우체국마다 수백 명의 시민이 몰려 지난 24일 대구 이마트 판매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