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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靑 "안전 고려해도 中 입국금지 불필요"...여야 대표 회동 전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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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의 오늘(28일) 국회 회동을 앞두고 청와대가 야당의 중국인 입국금지 요구에 대한 입장을 하루 먼저 발표했습니다.

청와대는 전면 입국금지가 중국을 오가는 우리 국민의 피해만 불러올 수 있다면서 현재의 정부 조치가 최선의 대응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잘 통제되는가 싶었던 코로나19가 최근 급속히 확산하면서 야당은 정부 대책을 적극적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