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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얼어붙은 경기도 부양하고 코로나 확산도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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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인 '인천e음' 캐시백 10%로 상향…소상공인 지원책

두 달간 한시적 시행…190억 원 재정 추가 투입

차에 탄 채로 진료 받는 선별진료센터 다음 주부터 운영

문진·진료·검체채취 등 접촉 최소화로 동선 설계

[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제가 극도로 침체된 가운데, 감염병 확산 우려도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지역 화폐 캐시백을 대폭 확대하고, 차에 탄 채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선별진료센터를 운영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최근 소상공인 10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사태로 98%가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