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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팩트체크] 한일 코로나19 확진자 차이에 검사시스템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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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급증 속 일각서 '한국의 대규모 진단역량 영향' 거론

美 전직 식품의약국장 "일본은 한국만큼 검사 안하고 있다" 발언

25일 오전 기준 韓 확진자 수 日의 5∼6배, 검사건수는 20배

검사가능건수 韓, 일본의 배 이상…韓 민간에 대거 위탁, 日은 관 주도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26일 오후 현재 1천200명을 넘어선 한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 추세를 한국의 대규모 검사 역량과 연결 짓는 목소리가 일부 여당 의원과 외국 전문가발로 나오고 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6일 "한국에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건 역설적으로 한국의 국가체계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