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美증시 '코로나19 수렁'…또 최대 낙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美증시 '코로나19 수렁'…또 최대 낙폭

[앵커]

미국 뉴욕증시가 '코로나19 확산 공포'로 급속히 주저앉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까지 나서 긴급 진화를 시도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주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뉴욕에서 이준서 특파원입니다.

[기자]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상승세를 이어왔던 뉴욕증시가 급속히 번지는 코로나19에 맥없이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