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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욕증시, 코로나 공포에 4%대 폭락...'도미노'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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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폭락…다우 4.42%·S&P 4.42%·나스닥 4.61% 하락

다우 지수, 사흘 만에 1,000P 웃도는 낙폭 기록

뉴욕증시, 10거래일 연속 하락…직전 고점 대비 10% 빠져

[앵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4% 넘게 폭락했습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공포가 커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뉴욕증시가 4% 넘게 폭락했습니다.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는 각각 4.42% 하락했고, 나스닥은 4.61% 떨어졌습니다.

특히, 다우지수는 사흘 만에 또다시 1,000포인트를 웃도는 낙폭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