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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때 판사 격리까지…법조계도 코로나19로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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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판사 격리까지…법조계도 코로나19로 곤혹

[앵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법원과 검찰에서도 곤혹스러운 일들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영장심사에 출석했던 피의자가 코로나 의심환자로 분류돼 판사가 자가격리 조치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일 오전, 중국인 A씨는 전자금융법 위반 혐의로 서울동부지법에서 구속영장심사를 받고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