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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 신천지 신도 217명 의심증상…68명 조사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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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천지 신도 217명 의심증상…68명 조사거부

[앵커]

서울시가 신천지 신도에 대한 1차 전수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그 결과 217명의 의심증상자를 찾았는데요.

하지만 일부 신천지 신도는 서울시의 조사 자체를 거부한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신천지 신도 2만8천여명의 명단을 받은 뒤 일대일 전화상담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