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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중 교육부, 유학생 보호 위한 상호 입국자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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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교육부, 유학생 보호 위한 상호 입국자제 합의

교육부가 중국 교육부와 자국 유학생 보호 조치에 대해 협의한 결과, 양국 유학생의 출국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중 양국이 자국 유학생 보호를 위해 긴급하게 협의를 진행했다"며 "양국 학생들의 학업 불이익이 최소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28일)부터 양국 교육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양국 대학 소속 유학생의 출국을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이 조치로 인한 학생 불이익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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