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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확산만 막자" 코로나19 저지 최일선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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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24시간 교대근무에 식사도 병동에서 해결

춘천시 보건소 소속 공무원 8명, 춘천 전역 방역 담당

원주시 귀래면사무소 직원들, 주민들 만나 예방수칙 홍보

[앵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방역작업에 투입된 공무원들은 그야말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의료진과 공무원들의 고군분투 현장을 LG헬로비전 강원방송 장진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온몸을 둘러싸는 방호 장비를 입은 의료진들.

무겁고 답답한 방호 장비를 수없이 입었다 벗었다를 반복합니다.

한번 들어가면 24시간 동안 음압 병실 밖으로 나오지 못하다 보니 식사도 병동 안에서 도시락으로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