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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행복한백화점, 이틀째 인산인해...마스크 8만 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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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공적 판매처 가운데 처음으로 판매를 시작한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 이틀째 사람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행복한백화점이 어제(28일) 오전 10시 반부터 마스크 판매를 시작해 오후 6시 폐점 때까지 모두 8만 장을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7만 장을 준비했지만, 폐점 전에 소진되자 추가 물량 1만 장을 투입했습니다.

오늘만 1만 6천여 명이 마스크를 사려고 행복한백화점을 찾으면서, 개점 2시간 전부터 시작된 대기행렬은 온종일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