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사기 힘든데 만들자"...마스크·손 소독제 재료도 '불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약국·마트서 방역 마스크 구하기 어려워…비싼 제품만 남아

마스크 품절 대란에 "직접 마스크 만들자"는 분위기도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방역 마스크와 손 소독제 구하기가 쉽지 않죠.

그러다 보니 직접 만들어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재료마저 동났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저는 서울 도심에 있는 주요 상권 가에 나와 있습니다.

이 방역 마스크를 구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제가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서울 신촌에 있는 잡화점.

방역 마스크를 파는 진열대가 텅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