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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美 지역사회 전파 대비 착수..."학교 휴교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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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감염 경로 불명 환자, 심각한 상태"

트럼프 대통령, 지난 26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회견

백악관 비서실장, 학교 휴교와 대중교통 중단 가능성 인정

[앵커]
미국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환자가 발생해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이에 대한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은 학교 휴교와 대중교통 중단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중국을 다녀오지도 감염 환자와 접촉하지도 않았는데 감염 환자로 판명 난 경우가 파장을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