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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전국 신천지 4천 명 '의심증상'...확진자 폭증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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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광역자치단체가 신천지 교인의 코로나 감염 여부를 1차로 전수 조사한 결과 4천 명에 가까운 사람이 의심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면 확진자가 급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파악한 신천지 교인은 31만여 명.

이 가운데 20만여 명을 조사해 봤더니 3천9백여 명이 의심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