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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독일, 한국발 입국자 "도착즉시 건강상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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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한국발 입국자 "도착즉시 건강상태 신고"

독일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과 일본·이탈리아·이란으로부터의 입국자에 대해 입국 즉시 건강 상태를 당국에 알리도록 하는 내용의 강화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독일 정부의 코로나19 태스크포스는 현지시간 28일 오후 모든 입국자에 대한 건강 체크를 강화하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는 이미 이런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한편, 16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던 내달 4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주최측은 정부의 권고에 따라 이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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