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文대통령 "신천지 확진양상 가늠 안 돼...특별대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에서 신천지 검사결과 심각…특별한 대책"

이해찬 "신천지 근본적인 문제 통제할 수 있는 힘 가져야"

심상정 "신천지 전수조사 위해 압수수색 필요"

황교안 "통합당과 신천지 엮으려는 움직임, 잘못된 것"

[앵커]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에서도 신천지교회가 화두였습니다.

강경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나왔는데, 문 대통령은 전체 신천지 확진 양상이 가늠되지 않는다며 특별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은지 기자!

신천지를 통해 국내 확산이 급속히 이뤄진 만큼 문제의식이 있었다고 봐야겠죠?

[기자]
문 대통령은 회동이 비공개로 전환되자 대구에서 신천지 검사 결과가 심각하다며 전국 곳곳에 신도가 있는데 대구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까 걱정된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