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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천교도소서 첫 재소자 확진…무더기 감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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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도소서 첫 재소자 확진…무더기 감염 우려

경북 김천교도소에서 60대 재소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도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은 있지만, 재소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오늘 브리핑에서 김천교도소에서 올해 60세인 남성 재소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같이 생활하는 재소자 3명과 관리담당 교도관은 격리시키고 역학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천교도소에는 재소자 670명과 직원 23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특히 재소자들은 좁은 공간에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어 무더기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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