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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프로야구] 나이는 잊었다…스프링캠프 달구는 베테랑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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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나이는 잊었다…스프링캠프 달구는 베테랑의 열정

[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취소된 상황에서도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고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캠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을 이대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오승환이 오키나와 캠프 자체 청백전을 통해 7년 만의 삼성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1이닝 동안 던진 공은 단 7개. 최고 144km 돌직구를 앞세워 범타를 유도하는 노련한 피칭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