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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태국 정부 '위험 국가' 방문 금지 확대…일부 학교는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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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기업도 출장 제한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 각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태국 정부가 코로나19 '위험 국가' 방문 금지 조치를 늘리고 있다.

지금까지 지정된 위험 지역은 중국, 마카오, 홍콩, 대만, 한국, 싱가포르, 이탈리아, 이란, 일본이다.

29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의 국방부와 육군 그리고 내무부는 직원들의 코로나19 위험 국가 방문을 금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