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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부, 신천지 전수조사 88% 완료..."유증상 3천3백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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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신천지 교인 명단을 입수한 뒤 조사가 가능한 신도에 대해 모두 88% 정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증상자 3천3백여 명에 대해 우선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확진자는 더 늘 거로 보입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천지 특별관리팀을 꾸린 정부는 국내 신도 21만여 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조사 가능한 19만여 명을 먼저 살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