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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생존률 64%…민주당 경선서 드러난 靑출신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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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률 64%…민주당 경선서 드러난 靑출신 존재감

[앵커]

민주당 총선후보 경선에서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중진을 포함한 현역들이 줄줄이 미끄러진 것과는 대조적이었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수요일과 금요일 민주당이 발표한 전국 42개 지역구 경선 결과 발표에서 청와대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총 11명 중 7명이 경선 문턱을 넘어, 코로나 사태에도 국정지지율 40%선을 지키는 문재인 대통령의 후광 효과가 나타났단 분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