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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19 검사도 무용지물…발 묶인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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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도 무용지물…발 묶인 국가대표

[앵커]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시행하는 국가들이 늘어나면서 국가대표 선수들도 발이 묶였습니다.

도쿄올림픽 출전과 직결된 국제대회라 반드시 출전해야 하지만 해당 국가들의 입국 제한 조치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6일 코로나19 자진검사를 실시한 탁구대표팀.

음성 결과지까지 제출했지만 카타르에서 돌아온 답변은 '예외는 없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