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계 대형 교회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일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는 첫 온라인 예배를 통해 걷은 온라인 헌금 3억2천여만 원 모두를 대구 경북 지역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진 담임목사는 삼일절 101주년인 어제, 평생 처음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됐다며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 말씀과 이 땅의 회복을 구하는 마음을 담아 헌금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의도순복음교회도 대구 경북지역에 10억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종교계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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