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생산하는 6개 민간 업체에 장병 72명과 배송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들 장병과 차량이 생산업체의 마스크 포장부터 배송까지 맡는다며 부산, 전주, 파주, 안성, 인천, 동해 등에 있는 마스크 생산 업체에 투입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지난달 26일부터 방역 지원 인력 309명과 제독 차량 42대, 소독기 110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전시에 준하는 생각으로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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