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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기도 양주서 중국인 근로자 간 칼부림...2명 사망·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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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중국인 근로자들이 흉기에 찔리거나 아파트에서 떨어져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어제(1일) 오후 6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화단에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출동한 경찰이 해당 아파트 17층 세대 내에서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던 또 다른 중국인 B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