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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또 586명 확진...대구 469명 등 3,7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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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확진자 73.1%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중대본 "위중 혹은 중증환자는 모두 27명"

[앵커]
코로나19 확산의 속도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586명의 신규 환자가 확인됐는데 신천지 교인의 집단 발병지인 대구 지역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586명이 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 환자만 3천736명입니다.

신천지 교인 검사가 끝나면 더 많은 환자가 나올 거란 예상 그대로입니다.

대부분 대구에서 나왔습니다.

469명이 추가로 늘어 누적 확진자는 2,70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