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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46.1% vs 부정 50.7%"...격차 오차범위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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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한 주 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며, 부정평가와의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습니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2월 넷째 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6.1%로 한 주 전보다 1.3%p 떨어졌습니다.

반면 부정평가는 1.6%p 올라 50.7%를 기록했습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4.6%p로 1월 5주차 조사 이후 4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