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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YTN 실시간뉴스] 지자체, 신천지에 강력 대응...서울시, '살인죄'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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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코로나19 환자 586명 새로 확인돼 누적환자는 3,736명이 됐습니다. 신천지 교인의 집단 발병지인 대구 지역이 469명 늘어나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 대구시가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만 2백여 명을 자가격리하고 전수조사하고 있지만 3분의 1도 검사를 못 했는데 격리 시한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검사를 마칠 때까지 신천지 신도들의 격리 기한을 사실상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