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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확진자 4단계 분류...경증 환자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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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 가운데 경증 환자는 앞으로 입원 치료 대신 생활치료센터에서 관리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확진자를 경증, 중등도, 중증, 최중증의 4단계로 분류해 중등도 이상 환자는 음압격리병실이나 감염병 전담 병원에 신속히 입원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또 입원 치료의 필요성은 낮지만 격리가 필요한 경증 환자는 국가운영시설이나 숙박시설을 활용한 지역별 '생활치료센터'에서 관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