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병실 부족에 방침 선회…"경증은 시설 격리치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병실 부족에 방침 선회…"경증은 시설 격리치료"

[앵커]

병상 부족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확진자가 연이어 숨지자 정부가 확진자 전원 입원 방침을 바꿉니다.

중증환자가 치료를 못 받아 숨지는 일을 막기 위해 경증환자는 병원 아닌 시설에서 격리치료한다는 건데 이것도 만만찮은 일이 될 것 같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대구의 70대 남성 환자가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