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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학가도 비상…中 유학생 등 확진자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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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도 비상…中 유학생 등 확진자 13명

국내 대학에서 중국인 유학생을 포함해 모두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한국대학교수협의회에 따르면 어제(1일) 현재 국내 대학에서 교수 1명, 대학생 7명, 대학원생 3명, 중국인 유학생 1명, 대학 교직원 아파트 거주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학 이름이 공개된 곳은 모두 7곳으로, 서울대 대학원생, 부산대 겸임교수, 포스텍 대학원생, 가톨릭관동대 중국인 유학생 등입니다.

한교협은 "대학 구성원 보호를 위해 외부인의 대학 내 모든 건물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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