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신용카드 사용액 한 달 새 '반토막'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난 지난달 개인 신용카드 사용액이 절반으로 급감했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 등 카드사 8곳의 2월 1일부터 23일까지 개인 신용카드 승인액은 28조2,146억원입니다.
이는 한 달 전인 1월 한 달 승인액 51조3,364억원보다 45% 감소한 수치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설 연휴 효과 때문에 코로나19의 영향을 명확하게 따져볼 수는 없겠지만, 사태가 길어지면 전체 소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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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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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설 연휴 효과 때문에 코로나19의 영향을 명확하게 따져볼 수는 없겠지만, 사태가 길어지면 전체 소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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