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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코로나 우려에 루브르박물관도 폐쇄...독일 확진자 두 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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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건부, '5천 명 이상' 실내 행사 금지

독일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만에 2배 증가…총 117명

[앵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프랑스 파리의 명물, 루브르 박물관도 문을 닫았습니다.

독일에서는 확진자가 하루 만에 두 배 증가하는 등, 유럽 각지에서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루브르박물관 중앙 광장에 세계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모였습니다.

출입문 앞에서 한참을 기다리더니, 경비원의 안내를 받으며 하나둘씩 발길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