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경기 양주서 중국인 노동자 '흉기 난동'...3명 사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도 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중국인 노동자가 동료 중국인들에게 흉기 난동을 벌여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우체국에선 불이나 우편배달 오토바이 수십 대가 불에 탔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폴리스 라인으로 막아놓은 아파트 현관문.

바닥과 계단 곳곳에 혈흔이 남아 있습니다.

5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아파트 1층 화단으로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된 건 어제(1일) 오후 6시 반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