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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슈인사이드]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4천 명 넘어서..."피해 최소화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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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박광렬 앵커
■ 출연 : 박홍준 / 서울시의사회 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코로나19 상황 지금부터 전문가와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3월 첫 주로 들어선 오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212명으로 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가 코로나19 유행을 막기 위한 중요 분기점이 될 것이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는 만큼 방역당국은 환자 분류와 치료체계를 기존의 봉쇄전략에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누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며칠간 확진자 증가세도 굉장히 가팔랐고요. 오늘도 476명 증가해서 지금 4212명까지 늘어난 상황입니다. 물론 검사받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늘어나는 게 불가피한 측면이 있습니다마는 이 추세가 언제까지 가면 수그러들 거라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