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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구·경북 누적 환자 3,700명 넘어...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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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대구 377명 늘어 누적 확진자 3,081명

경북 68명 추가돼 624명…대구·경북 통틀어 3,705명

대구 전체 환자의 34%만 입원치료…나머지는 자택 대기

[앵커]
대구·경북에서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4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천7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급증세가 계속되면서 경증환자들의 치료와 관리를 전담하는 '생활치료센터'가 오늘 대구에서 처음 도입됩니다.

우선 병실이 없어 자택에서 머물고 있지만 증세가 가벼운 환자들부터 입소하게 되는데요.

대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부장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