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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마스크 22만장 보관 업체 적발…경찰 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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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2만장 보관 업체 적발…경찰 내사

KF94 어린이용 마스크 22만장을 보관하고 있던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어제(1일) 이 업체가 마스크를 대량 유통하려한다는 첩보를 받아 내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식약처 관계자와 현장을 확인하고 관련 행위가 매점매석이나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위반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업체에 발견된 마스크를 시중에 신속히 유통하도록 권고하였으며, 해당 업체도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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