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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국인 입국 제한국 80곳...강경화, 미국·UAE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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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베트남·홍콩 등 36개국, '한국인 입국 금지'

중국 14개 성·시에서 '호텔 격리' 혹은 '자가 격리"

강경화, 美에 "한미 교류 위축 과도 조치 자제 강력요청"

[앵커]
코로나19로 인한 한국인 입국 금지·제한국이 80개국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우리 정부의 외교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입국을 통제 확산 움직임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아영 기자!

먼저 우리 국민이 가기 어려운 나라, 어디 어디인지 살펴보죠.

[기자]
오늘 아침 9시 기준입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올라온 '코로나19 관련 우리 국민 대상 입국제한 조치 실시 국가 여행주의보'에 따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