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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구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 속속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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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부터 입소 시작…구급차 20여 대 도착

대구시 중앙교육연수원, '생활치료센터'로 운영

입원 치료 적은 경증환자 대상…자택 대기자부터 우선 입소

객실 안에 자가 진단 도구·물·컵라면 등 완비

[앵커]
대구·경북에서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4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천7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급증세가 계속되면서 경증환자들의 치료와 관리를 전담하는 '생활치료센터'가 오늘 대구에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부장원 기자!

부 기자가 있는 곳이 오늘부터 문을 연 '생활치료센터'인데, 현재 환자들이 들어오고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