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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정부, '대구1 생활치료센터' 가동...대구 경증환자 160명 입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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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경증 환자의 격리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대구에서 처음 운영합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오늘부터 교육부의 협조를 받아 대구에 있는 중앙교육연수원을 활용해 '대구1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괄조정관은 이곳에 대구시 경증환자 160명이 입소 가능하며, 경증 환자 분류와 배정 상황에 맞춰 차례로 입소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